돈나룸마, 밀란 재계약 포기, 마드리드 행으로 이어지나?
2017.06.16 11:41:51


스페인의 아스(AS)등 유럽의 주요 언론들은 이탈리아 AC 밀란의 수문장 지안루이 돈나룸마가 밀란과의 재계약을 포기했다고 보도하였다. 밀란의 총괄부장인 마르코 파소네와 돈나룸마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가 45분간의 미팅에서 입장차이를 결국 줄이지 못했고 파소네가 재계약 협상이 결렬되었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파소네에 의하면 밀란은 돈나룸마와 밀란을 새로 세우는 미래를 함께 하고 싶었지만 이 자리에서 라이올라는 돈나룸마가 밀란과의 재계약을 원치 않다는 말을 전달했다고 한다. 밀란은 돈나룸마를 잡는다고 공식적으로 이자리에서 말하는대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하여 밀란이 재계약 협상을 다시 시도하지 않을 공산이 큰 것으로 보인다. 돈나룸마의 현 계약은 2018년까지이다. 

스포르트이탈리아(SPORTITALIA)의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돈나룸마에게 관심을 가지고 돈나룸마 또한 마드리드 행 이외에는 관심없다고 하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약 6M 유로의 연봉을 제시할 것이라고 스카이 이탈리아(SKY ITALIA)가 보도하였다. 스카이 이탈리아는 프리상태로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기다리기에 힘들며 이번 여름 마드리드 행을 원하고 있으며 이는 케일로르 나바스나 키코 카시야가 이번 여름 방출되어야 함을 전제로 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데 헤아 영입을 포기한 이후 레알 마드리드의 나바스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보였으나 언론에서 시즌 종료 직후 골키퍼 영입설이 나오면서 선수단은 플로렌티노 페레스에게 나바스 지지를 공개적으로 천명한 바 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나바스의 위기는 반복 될 것으로 보인다. 넥스트 지안루이 부폰으로 불리고 있는 돈나룸마의 마드리드 행이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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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ot Lee (raul77_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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