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검찰의 기소가 부당하다고 생각
2017.06.14 17:14:57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변호인단 중 한명인 안토니오 로보 사비에르는 호날두를 향한 마드리드 검찰의 기소가 법적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은 서로 다른 기준에 따른 것이며 호날두는 이것을 부당하다고 여긴다고 말했다.

포르투갈의 SIC 뉴스에서 로보 사비에르는 호날두가 2011년에 얻은 초상권에 대해 2014년에 신고했으며, 검찰이 주장한 대로 그 이전에 이를 신고하지 않은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신고에 누락은 없었다. 이 사항은 스페인 검찰과 재무부가 좋아하지 않는 기준에 의한 것이었지만 선수가 어떤 법을 어겼다고 할 수 있는 법이나 규제의 기준이 존재하지 않는다.”

변호인은 또한 호날두가 신고를 하지 않은 3년간 단 한번도 스페인 검찰에 의해 조사를 받은 적이 없으며 만약 그들이 제시하는 기준에 의해 세금을 납부했다면 2014년에 자진납세한 금액보다 더 적은 금액을 납부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호날두가 이전에 영국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선수생활을 할 때와 마찬가지의 방식을 사용해왔으며 이는 그 곳에서 매우 일반적인 방식이며 영국 재무부는 문제없이 이 방법을 승인했다는 것을 강조했다.

“마드리드 검찰이 호날두가 1470만 유로를 ‘의도적으로’ 탈세했다는 기소 내용은 매우 놀라우며 선수는 이를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로보 사비에르는 호날두가 주변인들의 조언에 따라 행동했으며 리오넬 메시와 같은 다른 축구선수들의 탈세와는 전혀 다른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메시를 비롯해 스페인 검찰로부터 추적당한 다른 선수들의 사건과는 매우 다르다. 왜냐하면 그들은 어떤 신고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반면 호날두는 자진해서 조사를 받기 전부터 먼저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에 대해 신고했음에도 오히려 죄를 뒤집어쓰게 되었다.”

또한 그는 검찰이 소송 기한이 끝나가고 있기 때문에 이를 기소하기로 결정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개입할 수 있는 가능성이 거의 없어지고 있었다. 카탈루냐의 선수들과 짧은 소송 기한으로 인해 압박을 받고 있는 검찰 사이에 벌어지는 일련의 일들 속에서 검찰은 사건의 책임을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

마드리드 검찰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재무부를 상대로 한 총 4건의 혐의에 대해 기소했으며, 이는 총 14,468,897유로를 빼돌린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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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tti (pet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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