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A: 뮌헨 전 승리, 그리고 12번째 우승컵
2017.04.18 19:57:40

곧 펼쳐질 챔피언스리그 8강전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바이에른 뮌헨을 집으로 돌려보낼 수 있을까? 이 경기 승자는 유럽에서 가장 큰 클럽 트로피로의 항해를 계속하게 된다.

원정에서 2-1이라는 좋은 결과를 낸 레알 마드리드는 우위를 가지고 그들의 홈 구장으로 향하게 되었다. 통계에 따르면, 현대에 이르러 레알 마드리드가 바이에른 뮌헨을 8강전 혹은 4강전에서 물리친 경우 레알 마드리드는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3 차례나 이 독일 팀은 레알 마드리드에게 8강전 혹은 4강전에서 패배를 경험했는데, 그 때 마다 옥타바나, 노베나 그리고 데시마의 타이틀은 레알 마드리드의 손에 들어갔다.

1999/00 시즌
1999/00 시즌으로 돌아가보자. 비센테 델 보스테는 조별 예선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만나 각각 2-4와 4-1의 점수차로 2차례나 패배했다. 4강전에서 뮌헨을 다시 만난 마드리드는 니콜라스 아넬카의 득점과 자책골로 1차전을 2-0으로 승리했다. 이후 비록 원정에서 2-1로 패배했지만, 총 합계 3-2로 결승전에 올라간 레알 마드리드는 발렌시아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고 파리에서 자신들의 8번째 우승 트로피를 손에 거머쥘 수 있었다.

2001/02 시즌
2001/02 시즌, 델 보스케의 선수단은 8강전에서 다시금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하게 되었다. 원정에서 2-1의 패배를 거뒀지만, 홈에서 이반 엘게라와 구티의 득점으로 2-0으로 승리하며 4강에 올랐다. 바로 이 대회 결승전에서 지네딘 지단은 챔피언스 리그 역사에 길이 남을 발리슛 득점을 만들어냈었다.

2013/14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9개의 트로피가 10개가 되는데엔 오랜 기간이 필요했다. 다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했어야 했기 때문이다. 2013/14시즌 4강전에서 드디어 바이에른 뮌헨을 만나게 되었다. 카림 벤제마는 귀중한 득점을 만들며 펩 과르디올라의 바이에른 뮌헨을 홈에서 1-0으로 물리쳤다. 알리안츠 아레나로 떠난 원정경기에서는 세르히오 라모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활약으로 4-0의 대승을 거뒀었다. 바로 그 경기가 있은 지 한 달 만에 레알 마드리드는 데시마를 손에 넣었다.

오늘 밤
그로부터 3년 후, 이제 자신들의 12번째 우승컵을 노리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다시 한번 바이에른 뮌헨을 8강전에서 만나게 되었다. 이번 승리가 과거 그랬던 것처럼 레알 마드리드에 우승컵을 안겨다 줄까? 곧 그 운명의 밤이 시작된다.

(의역 및 오역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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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ud Moon (mysmyj)

대학원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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