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ATM의 하메스 이적설에 전략적 무반응
2019.07.17 17:14:36
Photo: James Rodríguez, with the Colombian national team during the Copa América disputed in Brazil.  (EFE)

레알 마드리드가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지역 최대 라이벌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연결되고 있는 것에 대해 특별한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다는 점을 스페인의 엘 콘피덴시알(EL CONFIDENCIAL)이 지적했다. ABC등 여러 현지 언론은 아틀레티코의 구매력이 레알 마드리드에게 새로운 영입을 하게 해줄 자금을 마련해줄 것이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그리즈만의 120M 유로, ATM의 새로운 영입 재원
엘 콘피덴시알은 아틀레티코가 주앙 펠릭스를 영입하면서 지출한 비용을 앙투안 그리즈만 방출로 벌어들여 자금력이 보존되어있는 상태으로 재정적으로 하메스 영입에 문제가 없다. 감독인 디에고 시메오네는 칼리니치와 코레아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대체자원의 필요성을 구단에 피력했고 하메스 영입에 대해서도 승인을 했다고 한다.

선임대이적의 나폴리와 완전이적의 ATM 사이
하메스의 임대이적을 원하는 나폴리와 완전 이적을 원하는 레알 마드리드 가운데 진흙탕 싸움이 예상되면서 레알 마드리드는 평행선을 걷기만 하는 나폴리와의 협상테이블을 떠나 현실적으로 하메스 영입이 가능한 아틀레티코의 제안을 들어보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지 않은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 

구단은 아틀레티코와 나폴리를 상대로 판을 뒤집지 않고 유지하면서 최대한 하메스 방출에 노력을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하메스 영입에 옵션포함 약 60M 유로까지 지출할 의향이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는 42M 유로 이상의 액수를 원하고 있어 합의점을 찾기가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아틀레티코는 다음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재영입조항을 무력화시킨 후 영입하려고 했던 마리오 에르모소의 영입을 이번 시즌에 추진하려고 한다고 스페인의 아스와 마르카등이 보도하였다. 예상되는 이적료는 25~30M 유로이며 이중 50%는 레알 마드리드와 에스파뇰과의 이적합의에 따라 레알 마드리드에게 지불되게 된다.

ATM->레알: 최대 115M 유로
ABC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마르코스 요렌테, 에르모소, 그리고 하메스까지 영입하게 된다면 레알 마드리드가 에덴 아자르 이적에 지출한 금액에 준하는 이적료를 지불하게 되며 이는 레알 마드리드로 하여금 새로운 영입을 추진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하였다. 다만, 아직까지 아틀레티코는 어떠한 협상도 시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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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ot Lee (raul77_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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