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스와 지단, 선수단 "개혁"원한다
2019.05.15 21:44:29


레알 마드리드는 선수단 “개혁”을 꿈꾼다.

스페인 언론 온다 세로(Onda Cero)는 보도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가 올여름 선수단 개혁을 준비하고 있음을 전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과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이미 다음 시즌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1. 시즌 종료 후 선수단 전원 일대일 대면
지단 감독은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인 레알 베티스 전이 종료된 이후 선수 전원과의 일대일 면담을 예약했다.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지단 감독과의 면담이 끝나기 전까지 선수단 전원은 타구단과의 이적협상이나 언론을 통한 이적선언은 허용되지 않는다.

2. 베일은 이적시킨다
여러 언론에서 보도한 듯이 가레스 베일은 지단 감독의 다음 시즌 구상에 포함되어있지 않으며 거듭된 명단 제외가 그 증거다. 베일의 에이전트는 계약을 지킬 것이라 발언했으나 이적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이스코에 대하여도 좋은 제안이 온다면 이적을 허용할 것이다.

3. 올여름 골키퍼 연쇄이동에 나바스도 낀다
골키퍼는 경기장에서 유일하게 손을 사용할 수 역할이다. 따라서 골키퍼들은 서로가 서로의 자리를 메우기 위해 연쇄이적하는 경우도 심심치않다. 레알 마드리드의 경우는 케일로르 나바스다. 방출명단에 오른 나바스의 유력 이적처는 구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다비드 데 헤아가 파리 생제르맹의 영입대상으로 지목되었기 때문이다. 만약 파리가 데 헤아 영입에 실패하는 경우, 차순위 영입대상이 나바스임으로 어쨌든 나바스는 팀을 떠날 것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4. 루카 vs 루닌
구단과 감독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사안 중 하나다. 구단 수뇌부는 850만 유로라는 적지 않은 이적료를 주고 우크라이나에서 영입한 유망주 골키퍼 안드리 루닌을 티보 쿠르투아의 뒤를 받쳐주는 역할로 이용하길 바라지만 지단 감독은 자신의 아들이자 B팀인 카스티야 소속으로 뛰고 있는 루카 지단의 정식 승격을 원한다.

5. 중앙 수비수 보강은 끝나지 않았다
이미 에데르 밀리탕이 영입됐지만 지단 감독은 재차 중앙 수비수 보강을 요청했다. 라파엘 바란과 헤수스 바예호가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으며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가 적지 않은 나이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한편, 보도에 의하면 수비수 보강과 함께 팀을 떠나는 것이 사실상 확정인 선수가 한 명 있다. 바로 나초 페르난데스다. 나초는 떠난다.

7. 망디와 포그바
지단이 원하는 마르셀루의 후계자는 테오 에르난데스도, 세르히오 레길론도 아니다. 올랭피크 리옹의 페를랑 망디다. 단순히 측면돌파와 크로스가 주무기가 아닌, 미드필더들과 공을 주고 받으며 빌드업에 기여하는 스타일이라는 점에서 지단은 망디를 마르셀루의 후계자로 찜했다. 한편 폴 포그바는 지단 감독의 오랜 사랑 중 하나다. 맨유가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 시점에서 포그바가 이적을 생각 중이란 보도는 더욱 신빙성을 얻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역시나 이적료다. 적지 않은 금액이 필요할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구단은 토트넘 홋스퍼의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으나 지단의 구미를 당길지는 미지수다.

8. 요비치 ↔ 마리아노
이번 시즌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맹활약한 포워드 루카 요비치는 카림 벤제마의 뒤를 이을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보도에 의하면 올여름 공격진의 대거 이탈이 예상되는 프랑크푸르트는 요비치의 대체자로서 마리아노 디아스를 원하고 있기에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특히 두 구단은 과거 바예호, 오마르 마스카렐과 같이 선수 교류가 잦았던 구단이기에 사이도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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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algado (loadist)

맛살토크도 꼭 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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