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스-쿠르투아: 한 골대, 두 골키퍼 체제
2018.08.09 16:00:58

티보 쿠르투아가 훌렌 로페테기 호에 합류함에 따라 '한 골대에 주전급 골키퍼 두 명'의 경쟁체제가 구축되었다고 스페인의 마르카(MARCA)는 보도하였다. 마르카는 쿠르투아와 나바스에게 로페테기가 충분한 시간을 주고 경쟁하게 만들 것이며 이것이 문제를 야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지만 동시에 디에로 로페스-이케르 카시야스 체제와 나바스-카시야스 체제에서 발생했던 문제를 지적하였다.

로페테기는 지난 3주간 안드레이 루닌과 함께 하며 그의 실력에 놀랐으며 그에 대한 신뢰를 가지기 시작했다고 마르카는 보도하였다. 레알 마드리드 입단 이후로 카시아스와의 경쟁체제와 데 헤아, 알리송, 케파등의 경쟁상대 영입설에서 한번도 자유롭지 못했던 나바스는 이번 영입에 대해서도 경쟁을 받아드리는 자세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쿠르투아의 영입으로 인해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스쿼드에 5명의 골키퍼가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골키퍼 부문에서 선수의 방출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변수는 나바스의 거취이다. 나바스가 잔류하는 경우, 지난 시즌까지 NO.2 골키퍼였던 키코 카시야는 방출이 확실시 된다. 또한, 루닌으로 인해 루카 지단의 방출도 점쳐지고 있다.

만약 나바스가 구단을 떠나게 된다면 경우의 수는 복잡해지며 이 경우 로페테기가 루닌의 위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카시야와 지단의 방출 여부가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로페테기가 루닌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하고 있다는 점은 카시야와 지단 모두에게 불리한 점으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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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ot Lee (raul77_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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