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입대상: Kepa & Odriozola
2017.12.04 18:33:16


레알 마드리드는 두 명의 스페인 선수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케파 아리사발라가와 알바로 오드리오솔라가 그 주인공들이다.

스페인 언론 아스(AS)는 금일 보도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가 아리사발라가와 오드리오솔라의 영입에 착수했음을 전했다. 두 선수는 스페인 국적이며 미래가 기대되는 유망주라는 점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원하는 인재상에 딱 들어맞는 인물들이다.

우선 영입목표는 골키퍼인 케파 아리사발라가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계약이 종료되지만 재계약 소식은 좀처럼 들리지 않기에 이적설이 끊이질 않고 있다. 보도에 의하면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주 산 마메스 원정 전까지 아리사발라가와의 접촉을 피해왔다. 사나운 아틀레틱 팬들의 성향과 지역감정이 문제가 되는 이 시기에 선수와의 접촉은 무슨 화를 부를지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산 마메스 원정은 끝났고 레알 마드리드는 아리사발라가 영입에 박차를 가했다. 본래 계획은 이번 시즌이 끝난 후 자유계약 형식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적이 확정되는 순간 잔여기간을 벤치에서만 보낼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 또한 그렇게 될 경우 선수의 월드컵 진출도 당연히 좌절될 것이다. 월드컵도 뛰지 못한 스페인 선수를 영입한다는 것은 레알 마드리드 명성에 치명타가 될 수도 있음을 아스는 경고했다. 따라서 레알 마드리드는 선수와 소속구단간의 관계를 좋게 풀어내기 위해서 노력 중이며 어쩌면 2,000만 유로로 정해진 이적허용 조항을 그대로 사용하여 1월에 이적 형식으로 선수를 영입할 수도 있다. 남은 것은 

레알 소시에다드의 라이트백 알바로 오드리오솔라는 경우가 다르다. 6월 여름 이적시장에 영입하고자 하는 선수이며 라 레알의 선수 이적 방식을 고려한다면 역시나 이적허용 금액인 4,000만 유로를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도 라 레알의 이러한 요구를 피하지 않을 전망이다. 오드리오솔라는 카르바할이 심장병으로 결장하는 동안 스페인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그 자리를 위협하고 있을 정도로 뜨거운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러시아 월드컵이 열리기 전까지 오드리오솔라를 영입하고자 한다. 만약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에 성공할 경우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하는 스페인에 레알 마드리드 소속 선수는 일곱명이 될 것이다.(세르히오 라모스, 다니 카르바할, 나초 페르난데스, 이스코, 마르코 아센시오, 케파 아리사발라가, 알바로 오드리오솔라)

만약 두 선수가 영입된다면 키코 카시야와의 아슈라프 하키미는 팀을 떠나게 될 것이라 언론은 전했다. 골키퍼의 경우는 간단하다. 다른 팀으로 보내든지 계약해지란 이름으로 쫓아내든지 할 것이다. 아슈라프는 임대 이적으로 떠날 것이 예상된다. 카르바할의 결장 동안 구단은 아슈라프에 대한 기대를 보였으나 아슈라프의 경기력은 그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다. 따라서 레알 마드리드는 아슈라프를 프리메라리가 팀에서 주전 경쟁을 시키며 가능성을 볼 예정이며 오드리오솔라가 영입되면 임대 기간은 2년이 될 수도 있음을 아스는 전했다. 가장 애매한 위치는 케일로르 나바스다. 레알 마드리드는 두 골키퍼 간의 경쟁을 원하지만 지네딘 지단 감독과 루이스 요피스 골키퍼 코치는 교차 출전대신 주전 골키퍼를 정하는 형식을 택할 것임을 언론은 전했다.
이 글을 추천 하세요! (2)

M.Salgado (loadist)

맛살토크도 꼭 들어줘!

레알매니아 - 한국 레알 마드리드 팬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