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Decimoquinta: 무슨 대체자로 오바메양 사오자는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폭탄마 시절엔 심지어는 피옹텍같은 놈들까지도 이름 거론되고 그랬었죠.
La Decimoquinta: 그리고 벤제마가 늘 잘하지만은 않았어요. 툭하면 레매에 공격수 갈아치우자는 이야기 나와서 제가 벤제마 쉴드치는 이야기 적은게 한두번이 아니었음
La Decimoquinta: 벤제마는 그러기엔 발롱도르를 너무 늦게 받은것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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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벤제마가 크로스보다 비중이 결코 적진 않았지만 커리어 내내 적게 받았는데
라그: 걔네들은 아니었죠.
라그: 라데시모님 가치관에서는 벤제마나 카르바할도 주급으로 페레스랑 많이 싸웠어야 했을텐데
no6Redondo: 제가 좋아하는 선수 실망하긴 싫으니 적당히 처신하길
La Decimoquinta: 실제로 선수들은 더 민감할걸요? 비니시우스 자꾸 연봉으로 떼쓰는게 왜겠어요.
no6Redondo: 이부분이 평행선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