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차타: 텐하흐 아약스 생각나기도 하고

마요: 아 귈러 자리에...음.

아자차타: 가만보면 레버쿠젠나와서 잘하는 선수가 몇없네요

메이데이: 파스를 지금 귈러자리에 넣으면 훨씬 맞을 것 같기는 해요 기본적인 피지컬이나 기술에서 더 위에 있는 것 같아서

마요: 사실 파스 역시 윙어는 아닌걸로 보여서.

San Iker: 그래서 니코 파스를 보고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La Decimoquinta: 어차피 레알 지금 선수진중 프림퐁같은 유형의 선수가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La Decimoquinta: 걍 오른쪽에 팔머나 올리세같은 타입을 쓰고 싶어한다는거 말고는 모르겠어요

La Decimoquinta: 지금 아놀드랑은 완전 정반대 유형의 선수였죠 프림퐁은

San Iker: 정통 윙이라 할만한 선수가 프림퐁 밖에 없었죠. 얘도 결국 윙백이라서 변칙이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