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Decimoquinta: 맨유는 결정권자들이 책임지기 싫어서 다들 눈치만 보고 있는듯
La Decimoquinta: 레버쿠젠은 단장이 자기가 총대메고 실패 인정하고 빠르게 짤랐는데
La Decimoquinta: 비슷한 상황이었던 레버쿠젠이랑 비교해보면 일처리가 참 구리긴 해요
San Iker: 이네오스도 참 일을 못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La Decimoquinta: 쩐주부터 시작해서 단장, 감독까지 다 교체해봤지만 가면 갈수록 더 망가지는중 ㅋㅋ
La Decimoquinta: 이 이야기도 여러번 한거같지만 맨유는 어디서부터 손대야될지 참 모르겠습니다
La Decimoquinta: 아마 아모림한테 케빈 데 브라이너 갖다줘도 그냥 지금 브페처럼 윙백 패스셔틀로나 썼을거같음.
La Decimoquinta: 그냥 전형적인 하수 감독들에게서 보여지는 선수에 전술을 맞추는게 아닌 자기 전술에 선수를 끼워맞추는 행태죠
San Iker: 브페를 살리는 전술을 써야 맞죠. 왜 브페를 죽이는 전술을 쓰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La Decimoquinta: 걜 그냥 중원에 짬처리시켜서 공격성을 거세시켜버리는 그나마 있는 선수 장점도 죽여버리는 희대의 전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