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Decimoquinta: 뮌헨은 나름 계속 의지가 있었는데 리버풀이 들어오자 뮌갈자 당한 느낌이라
La Decimoquinta: 시티야 응 우리가 거절당하기전에 발뺐어하고 정신승리할거 같긴 한데
San Iker: 살라의 뒤를 이을 확실한 스타 영입 성공인데
La Decimoquinta: 진짜 치욕스러운건 뮌헨일거 같습니다. 이제 독일선수한테도 뮌부와가 안먹힌다는거니
San Iker: 콥들은 정말로 클롭(빌 샹클리) - 슬롯(밥 페이즐리) 로 이어지는 구단 제2의 전성기를 꿈꿀 수도 있어보이네요. 비르츠 영입은 진짜 상징적인 걸로 보입니다.
La Decimoquinta: 핸밀둠 쓰던 과거에 비하면 진짜 선녀 다됨
마르코 로이스: 리버풀한테 뺏긴건 치욕스러울거 같거든요
La Decimoquinta: 뭐 살라와 반다이크를 장기적으로 대체해야하는 과제가 남아있긴 한데 비르츠-맥알리스터-흐라벤베르흐면 PL내에선 가장 강력한 중원라인업이긴 하겠네요
San Iker: 카이세도는 첼시가 그 전부터 선수 개인에게 공을 많이 들여왔다보니 첼시가 리버풀의 이적료에 맞춰서 제시하니까 카이세도가 첼시 쪽으로 택했었죠.
마르코 로이스: 우리한테 뺏긴거야 타리그기도 하고 그래 레알이니까 이랬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