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Iker: 슈퍼리그 발족하면서 아예 플랫폼을 만들 계획이었던 걸로 압니다. 근데 그건 엎어진 건지..

닥터 마드리드: 보니까 디지털 플랫폼이 있는 '방송사'보다는 방송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선호하는거 같더라고요

페레스의 로망: 그 이번에 클월 때 다즌이었나요? 걔네도 후보군에 있을 듯

San Iker: www.fmkorea.com/7830286771

San Iker: 제가 알기로 슈퍼리그 측의 스트리밍 업체는 UNIFY 였었는데..

페레스의 로망: 코페: 챔스리그와 슈퍼리그를 통합하여 새로운 대회를 만드는 방안을 논의 중. 중계권은 TV 채널이 아닌 넷플릭스 같은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 예정. 27년부터 대회는 시작. 이름은 챔스리그로 유지. 상위 18 하위 18팀씩 구성되며 각 리그별로만 대결함.

San Iker: 넷플릭스도 유에파랑 중계권 협상에 관심이 있다고 하죠

페레스의 로망: 넷플릭스가 들어온다는 썰은 얼핏 본 거 같긴 합니다

페레스의 로망: 중계권 가지고 딜 치는 거 같던데

아자차타: 상하위 18개로 쪼개는게 페레즈 마지막 자존심인가요. 슈퍼리그가 들어가면 유에파한테 떨어지는 이득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