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Weeknd: 그만큼 극한 직업인듯 레알 감독이란

아자차타: 원칙주의자가 타협하게되는 현실이란

닥터 마드리드: 자카: 우리는 알론소가 라커룸에 들어와서 말을 시작하면 즉시 하던 걸 멈추고 그가 하는 말에 100% 집중했다. 우리는 그가 하는 말을 경청하고, 그 말이 모두 사실이라고 믿었다. 그는 단순히 남의 말을 옮기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가짜 감독이 아니고 진또배기 감독이었습니다. 팀마다 자의식 강한 선수들이 있지만, 알론소는 네임밸류나 이적료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오직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플레이에만 관심 가졌다. 알론소는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열심히 싸우는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 만약 그렇게 하고 훈련도 열심히 하면 그는 기회를 줄거다. 그래서 나는 그를 존경했다.

아자차타: B급유망주를 사버린

페레스의 로망: 랩이나 계속 하지 왜 축구 한다고 그래서

La Decimoquinta: 당장 생각나는 놈들이 팔머, 사카, 올리세같은 애들이긴 한데 다 팀에서 핵심자원들이라 안파는 놈들이다보니 그냥 B급 살바에 유망주코인 탄다...로 간듯합니다

TheWeeknd: 맨시티 이것들은 참 겨울 영입도 부지런하네

TheWeeknd: 세메뇨는 맨시티 가는거 같네요

La Decimoquinta: 마스탄 말고 바이언이 작년에 올리세를 산것처럼 벨링엄-비니시우스와 비슷한 연령대의 즉전감 왼발 측면자원이 필요했는데

La Decimoquinta: 마스탄은 뭐 알론소와는 상관없는 페레스의 코인투자에 가까운 영입이긴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