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Iker: 밀리탕이 한번 더 큰 부상을 당한 이상 뤼디거를 잡고 수비수 영입을 미룬다는 선택지는 없어져야만 한다고 봅니다. 최소 1명은 누구든 데려오긴 해야겠죠.

마르코 로이스: 누굴 영입해야할 명분이라도 만들어야 이 팀 스탠스가 급해지는지라

마르코 로이스: 저는 그래서 차라리 누굴 영입할거라면 뤼디거 재계약이 안되길 바라네요

San Iker: 저 보도 내용을 먼저 했던 로드라 소스로는 뤼디거는 재계약 안하고 사우디 갈 생각을 한다고 하더군요

마르코 로이스: 여기에 안넘어오면 그냥 깜냥이 그 정도네 하면서 넘길 팀

마르코 로이스: 뤼디거 재계약이 안된다면 슐로터벡 영입에 박차를 가하겠지만 만약 재계약한다면? 또 배때지 부른 스탠스로 나서겠죠

마르코 로이스: 갑자기 맨유처럼 높은 이적료 제시하는팀이 나타날 가능성도 없진 않죠 이적시장은 어찌됐든 변수가 늘 존재하니까

마르코 로이스: 그나마 슐로터벡은 팀이 돌문이라는 점 때문에 선수가 스텝업을 위해서라면 무조건 떠나야하는게 맞는데

마르코 로이스: 이거 하려다가 실패한게 알폰소였고

마르코 로이스: 본인이 나가려고 한다면 이 팀 그간 스탠스를 보건데 팀에게 “난 레알만 가길 원한다. 만약 다른팀 보낼 생각이나 이적료 높일 생각이라면 나는 자계로 나갈 생각도 있다” 를 유도하려고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