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 사춘기 소년도 아니고 너무 발화점도 낮고 이슈가 짜침...
마요: 그돈이고 뭐고 솔직히 좀 지쳐요. 뭐 인종차별 문제가 엄청 많을 때야 그래도 내새끼니까 힘들겠지 하고 이해해 보려고 했는데.
마요: 그래서 이젠 정리하자 싶네요. 이건 아님.
La Decimoquinta: 알론소가 짤리든 안짤리든 비니시우스는 난 그돈 못받으면 팀 나가겠다하면 나갈거고 그돈 줄바엔 나가는게 맞아요
Iker_Casillas: 안첼로티때도 구단 전체가 눈치봐준다고, 발롱불참에 pk키커도 로테 돌려줘 다 했죠
Iker_Casillas: 재계약 이슈는 작년부터 나온 거고, 구단도 엄청 봐주고 있는건데
La Decimoquinta: 그냥 비니시우스는 계속해서 돈타령하면 속물 취급받으니까 알론소 핑계대면서 자기가 재계약안하는 명분 만들어서 자기 스스로를 정당화하려고 비겁한 변명을 하고 있는거라보고
마요: 물론 저 후자는 코르테가나의 기사니까 100프로 신뢰는 안가지만.
마요: 확실한 건 하나 있어요. 재계약과 얽힌 문제라는 거.
마요: 저번에 내가 팀을 떠난다고 한다는 말이나, 재계약이 알론소와의 관계 때문...이 2개는 솔직히 선을 많이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