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Decimoquinta: 그냥 얘는 판단력 이전에 그냥 마인드의 문제가 더 커보임
La Decimoquinta: 처음엔 멘디를 못믿어서라고 생각했는데 카레라스가 왼쪽에 있어도 똑같은거보면
Only one: 리가
La Decimoquinta: 걍 무조건 지가 혼자서 들이박아서 뚫어내야 지가 승리한거라 생각하고 아예 풀백을 활용할 생각자체가 없는게 아닐까하는
La Decimoquinta: "풀백이랑 둘이서 공격하는건 뚫어도 내가 이긴게 아냐" 라는 생각으로
Only one: 압도적은 커녕 리기 상위권은 되려나 싶은...
San Iker: 그들에게 지지 않고 싸우는 투사가 되겠다고 했는데 투사는 투사인데 자신 외에 다른 모두와 싸우는 찡찡이가 됐네요.
La Decimoquinta: 풀백활용은 이게 뭐랄까 되게 필부의 만용같은 느낌이랄까
벗은새: 본인이 진정으로 느끼고 변화하지 않는 이상 외부적인 요인으로는 안 바뀔 거 같네요
닥터 마드리드: 정확히 트위터에 발롱 수상 불발 후 필요하면 10배 더 하겠다고 이야기한 이후로부터 꼴아박기 시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