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인: 여기서 기자회견 생방송 하내요
경계인: www.youtube.com/watch?v=rt3AafMk3XI
경계인: 누군가가 깔아준 레일 위로 달리는 거는 사실 개인의 능력 때문에 성공했다고 보기엔 좀 의문이죠. 3루에서 안타치고 홈으로 들어온 격이니..
경계인: 창업자 리스크라는게 엄청난거니까요. 막말로 사업하면 99% 망하는데, 그 희소한 확률을 뚫고 창업에 성공한거니..
아르한: 축구 감독쯤 될걸요. 민희진이
La Decimo Cuarta: 뉴진스는 잘 몰라서 그러는데 본체가 민희진인가요
San Iker: 광개토대왕에 비해 장수왕이 이룬 업적 자체는 훨씬 더 많은데 역사적으로 평가는 광개토대왕의 이름이 훨씬 더 깊게 남아있는 것처럼..이랄까요 ㅎ
경계인: 시총을 1조 가까이 박살냈으니... 분명히 누군가 책임은 져야할겁니다. 국민연금도 하이브에 들어가 있는데...
La Decimo Cuarta: 근데 퍼거슨은 비유하자면 창업공신에 가까운데 보통 창업공신이랑 창업을 이어받아 오랫동안 태평성대를 유지시킨 군주랑 보통 후세의 평가는 전자쪽이 훨씬 위대하다쪽으로 항상 결론이 남
아르한: 디카프리오를 배급사에서 보내준 카메론.. 정도가 아닐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