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 볼을 굴리고 조율을 할 줄 아는애가 작년에 세바요스밖에 없다는 판단하에 안첼로티도 울며 겨자먹기로 쓴거라 보는데 말입죠.
아자차타: 요로때도 언플 엄청났음에도 25~30m비드하고 땡이었는데
La Decimoquinta: 80m주고 사온놈이랑 60m주고 사온놈중 누군가는 벤치로 내려가야 된다고 하면 클럽 입장에선 비효율적인 소비라고 느낄만해요.
아자차타: 근데 누가 꽂힌지는 모르겠는데 카라레스 50m이면 구단내에서 기대치가 엄청나긴한가보네요.
La Decimoquinta: 수비멘디 60m은 이게 안샀다고 무작정 뭐라하기엔 수미 60m이면 주전감으로 데려오는건데
La Decimoquinta: 근데 카레라스는 왼쪽이 워낙 부실했으니 이해하는데
마요: 니들이 감독하든가.
마요: 수가 아니고 역할과 질을 따져서 판단해야 하는데...
마요: 자기들이 감독이 아닌데 뭐가 충분한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게 참..
아자차타: 2. 과연 알론소는 좌풀백, 우윙 영입보다 6번을 후순위로 생각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