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ished: 이과인 있는데 벤제마 데려왔었죠 그때 이과인 믿고 벤제마 걸렀으면 우승컵 몇개는 줄었을 듯

La Decimoquinta: 비니시우스, 호드리구는 지금 엔드릭, 프랑코와 비슷한 류의 영입이었죠

강아지7: 피엘팀들처럼 돈을 펑펑 쓸 수도 없는 노릇이고..

라그: 그러니 레알도 같은 논리로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 하는건디...

La Decimoquinta: 벤제마는 그당시 레알 말고도 맨유라든지 다른 빅클럽에서도 노렸던 초신성 공격수 유망주였고

라그: 아니 아까는 파리 우승 가지고 잘한거 맞냐고 하시지 않았나요

강아지7: 이적료가 워낙 비싸지다 보니 충분히 할만한 영입 기조였죠

라그: 결국 해당 정책 자체의 유효성은 검증이 된거잖아요

Vanished: 레알이 파리보다 우승컵을 더 먹었는데 그러면 똑같이 잘해왔다고 평가하는게 맞죠

라그: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같은 애들 선점한 거 중간에 욕도 많이 먹었지만 옹호하는 사람도 많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