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Decimoquinta: 뭐 옆동네도 쿠뎀그 3연타가 이팀으로 치면 카카-베일-아자르급 재앙이긴 했어요.
라그: 멘디도... 1년 남았을 때라던가 2년 남았을 때 조금 일찍 팔고 대안을 찾았으면 팔 수 있었을지도 모르죠.
라그: 뭐 여러가지 측면을 고려된 결과긴 하죠
공효진: 예전처럼 이적료 경쟁 우위 잡을수 없으니 연봉으로 우위점하는 전략으로 간거라 어느정도 감안하고 포기한거죠. 그와 별개로 옆동네마냥 매각할때 선수의견 무시하고 강하게 안나가는 차이도 있는것 같은데 이것도 장단이 있다보고 뭐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는거죠.
La Decimoquinta: 레길론도 그때 멘디가 안왔으면 좀 더 남아서 뛰었겠죠. 만약 그랬으면 라그님말대로 또 똥값됐을수도 있었겠지만
La Decimoquinta: 지금도 카레라스가 오면서 멘디는 치우고 싶을건데 못치우는거고
La Decimoquinta: 레길론도 멘디가 오면서 처분될수 있었지 않나 싶은데 멘디 안사고 지단이 레길론 유기안했으면
라그: 레길론 3년 더 썼으면 그 가격 반도 못 받았을거...
Vanished: 세바요스도 베티스에서도 금액 못맞춰준거 같은데 얘를 보내고 딴애를 데려왔어야..
라그: 볼짱 다보니까 못 파는거죠. 다른 팀도 좀 얘가 긁어볼만해야 사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