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차타: 네네 맞아요. 사람이 좋으면 희생할만하고 미워지면 짜증나고

Only one: 와이프가 박았던거같긴한데

Only one: 안첼로티때도 우윙우미들로 쓴다고 나름 한번 박았을걸요

라그: 그래서 안첼로티였으면 괜찮았을 행동도 불쾌할 수도 있는거고

아자차타: 교감이 중요하죠. 그리고 2122 선수단과 안첼로티의 업적차이와 2425의 선수단과 알론소의 업적차이도 크구요.

라그: 뭐 그런 관점에서 선수단과 코칭스텝이 친밀함이나 신뢰가 안 쌓인 상황일 순 있겠죠

La Decimoquinta: 카마빙가는 모르겠는데 추아메니는 센터백 땜빵 시키면서 그런게 있긴 했었죠

아자차타: 뷰임하자마자 보내진않았을거아니에요.

닥터 마드리드: ???: 풀백 or 벤치?

아자차타: 근데 안첼로티가 저런기용한건 인간적인 교류가 있고난 이후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