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태업하는데도 전술문제 시너지 문제라고 보기엔 좀 무리인듯요

벗은새: 선수들이 가족 같은 분위기라고 했던 거의 단점이 바로 지금 같은 경우가 아닌가 싶네요

벗은새: 압도적인 위상이 있는 선수나 팀 내 짬 높으면서 주전급으로 활약하는 베테랑들도 없고

벗은새: 선수들이 20대 중반이 되기도 전에 이미 챔스 우승하고 이러니깐 자연스레 목이 힘이 들어간 게 아닌가 싶어요

아자차타: 지금은 주축에 스패니쉬없는게 좀

아자차타: 그때는 그래도 스패니쉬가 꽤있었고 근본있는 선수들이 많았어서

La Decimoquinta: 로페테기 짤리고서도 카르바할은 자기 축구인생에서 최고의 감독은 로페테기라고 했을 정도니...

La Decimoquinta: 로페테기때만 해도 지금같진 않긴 했어요 성적이 박아서 그렇지...

닥터 마드리드: 라울한테 깝쳤다가는 민심 개박살이죠

Galácticos21: 비니가 암만 대가리 커졌어도 설마 라울한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