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 마르무쉬는 오랜만에 보는 바지런한 스타일의 스트라이커같긴 한데.
마요: 망할 확률이 예전 애들 보단 낮은 것 같긴 한데..그래도 리스크가 있긴 하죠.
떼오: 이제 반년 터진 선수를 데리고 간다는게 리스크를 너무 지는거 같은데
떼오: 요비치, 레비치, 알레, 무아니, 카마다 이런애들 죄다 망함
마요: 그게 어느 정도 보장이 된게 아니라면 조만간 펩이 엑소더스 할 냄새를 풍기는 맨시티에 갈 이유가 있나 싶은.
떼오: 팡풋산은 사는거 아니져
마요: 맨시티는 펩으로 인해 뻥튀기가 되긴 했는데, 펩 다음이 정말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구단의 레거시가 정립이 된 팀인지 아닌지.
마요: 그...벨링엄이 이적할 즈음에 떠돈 말들 있잖아요. 석유 구단은 근본 없다. 뭐 이런 류의 말들...
마요: 물론 돈만 많이 주면 당케...하는 애들이라면 가겠지만.
마요: 저는 생각이 있는 선수는 맨시티 가는 걸 좀 꺼릴 것 같긴 해요.
마요: 마르무쉬는 오랜만에 보는 바지런한 스타일의 스트라이커같긴 한데.
마요: 망할 확률이 예전 애들 보단 낮은 것 같긴 한데..그래도 리스크가 있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