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 요비치야 말로 1년차에 팔았어야 했는데 이리저리 굴리다가 나쁜점만 부각되고 못 팔고 피오렌티나에 공짜로 넘겼죠
La Decimoquinta: 거기서도 못하는 놈들이 여기서 도움이 될 확률이 별로 없긴 하죠. 제가 그래서 예전에 23/24때 수비진 초토화 됐을때도 임대해서 쓸수있는 최대치래봐야 다이어급이라고 했던거고
La Decimoquinta: 보통 쓸만한 선수가 임대로 나오는 경우는 원소속팀에서 감독한테 찍혔거나 아예 그팀 플랜에 없는 선수들인 경우인데
스코월드: 머리를 굴려봐도 기피할 이유가 정말 있나? 그러면 없는데말이죠
아르한: 제 기준 마스탄 6년 계약 박는 것보다, 그냥 노장 선수 2년 주는게 더 리스크가 적다고 생각해서
스코월드: 근데 그마저도 너무 기피한다는거죠
La Decimoquinta: 얘네들처럼 팔아도 남은 연봉이 안들어가는것 뿐이지 손해는 거의 천문학적인 금액이 발생했죠
아르한: 기조가 뭔가 뭔갑니다
스코월드: 겨울에 즉전감 영입을 돈 주고 사기 꺼려진다 그러면 선택지는 결국 저거거든요
아르한: 임대는 그냥 임대고, 노장 단기 계약은 어쨌든 단기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