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로이스: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음...

마르코 로이스: 저도 좋으니까 오케이 했고 변화하려고 하는데 이게 참 오케이는 했는데 쉽진 않네요

마르코 로이스: 그래서 조금 더 안정적인 직업으로 바꾸길 원하는중인데

마르코 로이스: 근데 여친이 제 상황만 보면 불안한데 저라는 사람이 너무 좋다네요

마르코 로이스: 여친 29살이고 저 31살입니다 95 97

San Iker: 졌잘싸라도 했으면 모를까 완전히 스쿼시매치 수준으로 두들겨 맞아서 저도 너무 불쾌했네요. 그놈의 최종보스 이미지 때문에 말이죠.

쌀허세: 딱 담당일진 패고 둘이 포옹하고 끝내면 환상인데

쌀허세: 고트를 희생시킬 정도 였는지 뭔가 아쉽습니다

San Iker: 내년 레슬매니아 포스터에도 떡하니 나오고 광고 영상에서도 한축을 맡고 있는 거보면 WWE는 아직까지도 브록 레스너한테 뽑아먹을 게 있다고 판단한 거고 그걸 위해서 존 시나를 희생시킨 거겠죠..

쌀허세: 그럴랴고 브록을 복귀시킨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