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 전 선수단도 불만을 가질 수 있고, 알론소도 전술적 실험을 충분히 할 수 있다. 여기서 충분히 잡음 날 수 있다. 다 이해 OK, 하지만 비니는 좀 선을 넘었다. 쪽이긴 해요.

마요: 제가 기아팬이라 아는데 이준영이 좌완인데 우타에 강하고 좌타에 약함...근데 감독들은 좌우놀이 하져.

La Decimoquinta: 예전에 루초가 센터백에다 베랄두 쓰는거보고도 전 그때도 쟨 좌우놀이에 미쳐있는 감독이라고 깠던거같은데

아케비: 막말로 아니 점마를 주전으로 써? 감독 도른거아니야? 이케 공감대 형성되면 선수단 장악이 많이 어려워질거같긴해요 ㅋㅋ

La Decimoquinta: 야구에서도 그걸 좌우놀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감독들이 그걸로 수없이 까이죠

마요: 그래서 차라리 이럴거면 브라힘을 써라 호구를 써라 아예 발베윙을 가라 하는 소리가 나온걸로 보이고.

마요: 전 우윙좌발에 대한 집착을 어느정도 이해는 해서...그런데 그렇게 밀어줄만한 선수인지가 몇경기를 선발을 해도 잘 모르겠드라...

아케비: 아 부상이었군요 ㅎㅎ;

마요: 선수의 선수에 대한 평가는 대다수 훈련장에서 이미 나 있더라고요. 그래서 인정을 하기도 하고 인정못하기도 하고.

La Decimoquinta: 부상이라 한동안 못나오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