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ácticos21: 뭔가 특장점이란게 있어야 조합이라는게 되는건데, 솔직히 추멘은 특장점이 없죠. 무색무취
La Decimoquinta: 그런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뭐 범용성이 발베르데보다 떨어지죠
La Decimoquinta: 추아메니가 발베르데보다 옆에 있어서 더 나을법한 상황은 베라티같이 파트너가 160짜리 똥자루면야 추아메니가 발베르데보다 나을수도 있겠지만
아르한: 3미들을 구성한다면 영입생 + 발베르데 + 벨링엄이 오버롤도 더 높고 조합 짜기도 쉬울 것 같아서
아르한: 뭐 만약 아담 워튼을 사온다고 해도, 워튼 - 추아메니보다 워튼 - 발베르데가 더 좋지 않을까 싶은
아르한: 근데 그런 타입의 전형이 크로스인데, 크로스 - 추아메니는 또 꽝이었던 걸 생각해보면
La Decimoquinta: 컨트롤 타워는 가능하지만 피지컬이랑 수비적인 역량은 딸린 8번 타입을 옆에 붙이자는 이야기가 결국은 나오겠죠. 예를 들면 슈틸러같은 애들
아르한: 아예 아싸리 카세미루처럼 수비 몰빵은 아니라 적어도 빌드업 상황에서 깍두기 느낌은 또 아니고..
아르한: 그럼 그 옆에 파트너를 잘 붙여줘야 할 텐데, 이러면 차라리 추아메니를 바꿔보지 라는 생각이 안 드는 것도 아니라
아르한: 개인적으로 추아메니가 여기서 더 스텝업 해서 혼자 볼줄기를 책임지는 6번 선수는 못 돨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