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차타: 데용은 팀잘골랐으면 벨데발이라고 불리면서 우주방위대에 들었겠지만서도......나머지는 .....
La Decimoquinta: 이게 참 라모스 없어도 저정도 선수단 체급차이면 당연히 이겨야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마르코 로이스: 라모스의 16강 2차전 출전정지가 만들어낸 여러 나비효과
La Decimoquinta: 팬들마다 가장 열받는 시즌은 다 다르겠지만 전 제일 열받는 시즌이 텐하흐 아약스에게 발린 18/19였음.
아자차타: 아약스는 라모스가 만든 시대의 거품이었던가
마르코 로이스: 네임드에 비해 거품이 있는 선수인건 사실인듯 보이네요
마르코 로이스: 그렇다면 월클이라고 볼순없죠
마르코 로이스: 굉장히 조건부가 많이 붙는 선수라고 봐야...
San Iker: 수비수 최고연봉까지 찍어본 선수인데 어느 구단에서든 주전 경쟁에서 밀린다는 게 그냥 거품이었다는 거겠죠
La Decimoquinta: 근데 어릴때 기대치나 세간의 평가 생각하면 애초에 4옵션으로까지 밀리면 안되는 선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