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월드: 그걸 보면 아자르는 상호합의해치에 따라 잘 보낸 케이스이긴 합니다
아르한: 호드리구 정도 매물도 보내려고 해도 못 보내는데
San Iker: 애덤 워튼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적료가 많이 들어가긴 할테니..
아르한: 지금만 해도 알라바, 멘디 못 치우니 더 그렇겠죠. 물론 멘디야 지들이 잡은 거라고 하지만
San Iker: 네베스 이적한다면야 당연히 연봉은 많은 부분을 인하시키는 건 감수하고 이적할테고요
La Decimoquinta: 일단 사서 써보고 별로면 팔아버리는게 옛날 기조였다면 지금은 샀다가 망하면 안고 죽어야되니까 아예 안사버리는 선택을 하는중
아르한: 결국 마리아노 - 요비치 이런 애들 알 박고 안 나가고
San Iker: 연봉이 걸리긴 하지만 요즘 한번씩 엮이는 네베스 정도만 되도 괜찮아보이긴 하네요.
La Decimoquinta: 그리고 그 변한 기조에는 지나치게 높아진 선수주급으로 인해 실패했을시 매각이 극도로 힘들어지는데서 오는 스트레스가 가장 크게 차지할거고
La Decimoquinta: 클럽 기조가 옛날과 많이 변했죠. 과거에는 연애하듯이 매물을 샀다면 지금은 마치 결혼처럼 9가지가 맞아도 1가지가 안맞으면 그냥 안사니까